의정부음악협회는 1993년 출범하여 올해로 28년의 역사를 가진 의정부의 전문음악인들의 모임입니다.
2020년 현재 의정부관내 음악인 및 20개의 단체 약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원들의 예술 활동 지원 및 시민의 음악적 필요 충족을 위한 공연 기획 및 교육의 확산과 행복도시 의정부의 문화정책 제안 및 실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매년 회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회원음악회', 음악협회의 자랑이자 25년간의 전통을 이어 온 '의정부시 합창 대축제', 공연장 방문이 어렵거나 문화적으로 소외된 시민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행복배달 음악회'와 자라나는 예술 꿈나무들을 위한 '의정부시 전국 음악 콩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문화재단, 의정부시청과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예총 등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리며 관내 음악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기대하고 언제든지 환영합니다.